평택시,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 3개소 개장
보도일시-2022. 3. 2. 배포 즉시
담당부서-축산과
담 당 자-구양회 (031-8024-3805)
[참고]
평택시, ‘반려견 놀이터’ 2개소 추가 조성키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0/2_95.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인과 반려견이 목줄 없이
함께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 3개소를
신규로 설치하고
이달 3월 2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반려견 놀이터는
동삭1저류지(2,200㎡),
서부공설운동장(2,800㎡),
신당근린공원(1,200㎡)에
200마리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었다.
다양한 놀이・훈련시설과 시민 휴식공간인
야외 테이블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기간은 3월 ~ 11월까지이며,
정기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놀이터가 운영되며,
동절기와
우천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경우
휴장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반려동물 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동물보호법에 명시된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맹견류는 입장할 수 없으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정장선 시장은
“반려견 동반시민 쉼터를 통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 속에 함께 교감하고
휴식할 수 있는 힐링명소로
자리매김 해 가길 바란다”며
“반려인구가 증가하는 현실에 발맞춰
앞으로도 동물친화적 인프라 구축 및
동물복지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동절기 휴장했던
이충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를
재개장 했으며,
평택시농업생태원 및
안정근린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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