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 보고회 추진
100만 특례도시 기틀마련 보고회가 될 것
보도일시-2022. 06. 16.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당과장-이정열 (031-8024-2210)
담당팀장-양혜욱 (031-8024-2220)
담 당 자-조정년 (031-8024-2226)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2년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시정업무
준비를 시작한다.
이번 보고회는
심도 있는 시정 방향설정을 위해
실‧국‧소 및 산하 공공기관을
4개의 그룹으로 묶어
4일간 시행될 예정이며,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과 연계하여
시책 및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보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민선7기의 완성도 높은 마무리와
민선8기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첫째 날인 6월 16일에는
기획항만경제실, 행정자치국,
국제문화국과 평택도시공사 등
5개 평택시 소속 공공기관이
보고 대상이었으며
△100만특례시,
변화하는 인구 구조 대응과 적응
△반도체 특례도시 조성
△청년 스타트업 지원 방안
△권역별 교육 인프라 구축
△평택형 청소년 정책 강화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국비 확보 및
신속 추진 등 56개의 중점 사업과
42개의 공약사업이 중점 논의되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6~7월간 추가 보고회 등 논의과정을
충분히 거쳐 내실화를 기해
2022년 8월부터는 본격적인 실행에
옮긴다는 전략이다.
또한 7월 22~23일 이틀간 간부 공무원
워크샵을 열고 추진방향을 최종 보고한다.
이를 통해 민선8기 시정방향을 정립하고
100만 특례도시로 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해
행정의 신뢰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