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너리 봉사단
서부 시민 참여의숲 조성 완료
보도일시 : 2023. 4.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산림녹지과
담당과장 : 한상록 (031-8024-4260)
담당팀장 : 김시철 (031-8024-4215)
담 당 자 : 김주석 (031-8024-421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월 19일
평택시 그리너리 봉사단이 참여하여
서부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에
탄소중립 실현!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은
평택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기업은 ESG·CSR 등과 연계한 조성·관리 등
도시숲 조성 후 기부 채납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플라밍고셀릭스 5주, 에메랄드그린 4주,
꽃잔디 1000본 등 3종
총 1009주의 수목을 심었다.
평택시 시민참여 도시숲은
기존 남부권역에 삼성전자(주),
가수 양지은 팬카페 등
19개소의 숲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남부에 치우친 시민・기업・단체 숲정원을
북부․서부로 확대하여 균형적인
도시숲 조성을 위해
북부에는 SK가스와 SK임업,
한미약품&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평택시 모두가족봉사단,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추진 완료하였으며,
서부에는 6구획 모두 분양이 완료되어
숲정원 추진 준비 중이며
그리너리 봉사단에서 첫 번째로
참여의숲 스타트를 끊었다.
그리너리 봉사단 손미영 단장은
“봉사단 단원들의 회비를 모아
이렇게 뜻깊게 모여 탄소중립을 실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그리너리 숲정원’ 조성에 참여해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 실천을
조금이나마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또 다른 참여의숲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그리너리 봉사단이 미래세대를 위해
숲정원을 조성해 준 것에 대하여
그리너리 단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기업・단체 참여를 확대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숲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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