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및
소비지원금 상향 조정
- 할인율 6→7%, 월 50→70만원 한도,
소비지원금 4→6%
- 추석 선물은 평택사랑상품권으로
보도일시 : 2023. 8.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일자리경제과
담당과장 : 박창희 (031-8024-3500)
담당팀장 : 박영미 (031-8024-3540)
담 당 자 : 조상연 (031-8024-354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추석을 맞아
평택사랑상품권 활성화 방안으로
2023년 9월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
구매 시 지급하는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 조정하며,
평택사랑상품권 1인당 할인구매 한도를
기존 월50만원(카드형30, 지류형20)에서
월70만원(카드형50, 지류형20)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10% 인센티브 지급 예산이
2월 말 소진됨에 따라
3월부터 6% 인센티브 지원을 하였으며,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 따라
2023년 9월부터 7% 인센티브 지급 및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을 하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9월 1일부터 소비지원금
기존 1인당 월 최대 1만 2천원에서
월 최대 3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상향 지급한다.
소비지원금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6%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지급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평택사랑상품권 구입·충전 시 지급되는
7% 인센티브 제도(월 최대 4만 9천원)는
평택시 소비지원금 사업이 추진되는
기간에도 유지되어
월 최대 7만 9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원금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상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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