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 구성…GTX 등 대응
○ 경기도, 전문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민선8기 교통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
구성⋅운영
- 행정2부지사(단장), 교통국장,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공공기관으로 구성
○ 경기도 광역교통(교통⋅철도⋅도로)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
- 2월 7일 북부청사에서
정부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경기도 추진현황 점검
문의(담당부서) : 광역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712
2024.02.07 15:27:35
경기도가 도내 광역교통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월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교통 분야 특별조직(TF) 첫 회의(킥오프)를 열고
지난 1월 25일 정부에서 발표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교통) 광역버스 확충,
광역이동수단 확대,
The 경기패스 도입
▲(철도) 2기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광역 철도망 구축
▲(도로) 고속도로 지하와 기반 구축 등
분야별 경기도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직 참여 부서·기관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민이 1시간 이내 출퇴근할 수 있는
경기교통의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교통 분야 특별조직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월 1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요 현안이나 공동 이슈가 있을 시
수시 회의를 열어 논의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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