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9,900원으로 방방곡곡 누리는
경기도 여행’ 2024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 출시
○ 티켓 한 장으로
도내 주요 관광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경기투어패스 재출시
○ 투어패스로 관광시설 85곳 무제한 이용
문의(담당부서) : 관광산업과
연락처 : 031-8008-3334
2024.06.03 07:01:00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만 9,900원(24시간권 기준)으로
경기도의 관광시설 8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이하 ‘경기투어패스’)을 3일 재출시한다.
경기투어패스 통합권은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69곳의 관광지와 16개의 카페·디저트 가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작년 경기투어패스
이용 관광객의 의견을 수렴해
48시간권 통합권 1종에서
▲24시간권-1만 9,900원
▲48시간권-2만 5,900원
▲72시간권-3만 5,900원
총 3종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기투어패스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은
투어패스몰(자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야놀자, 여기어때, 와그,
놀이의발견, kkday,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
15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투어패스 한 장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이 만족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투어패스 가맹점을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연내 경기투어패스
가맹점을 15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테마파크 등 유명 관광지와 결합한
패키지권, 이동거리를 고려한
‘동서남북 권역권’,
관광지 밀집 지역의 ‘지역특화권’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경기투어패스는
2023년 8월 처음 출시해
4개월 만에 2만 4천여 개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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