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5일 목요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과천시 원도심과 서울 서초구 사이 총 169만m2(51만평) 면적에 약 1만호의 주택 공급

과천에 신축 아파트 1만호 조기 공급
-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
  4호선 선바위역 주변 사통팔달 입지 
- 주변 서울대공원, 양재천 등 
  문화시설·자연환경과 연계한 개발계획 수립
- 위례과천선 정차·광역 환승시설 등
  대중교통 기반 광역교통도 확충

담당부서 : 공공택지관리과
등록일 : 2024-08-13 14:00

[참고]
2024년 8월 8일(목), 
제8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개최 
- 최상목 경제부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지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모두 발언 
- 서울·수도권 42.7만호 공급은

여의도 30분거리에 분당급 신도시 조성된다. 
- 김포한강2지구(731만㎡.220만평) 조성시 
  연접한 4개 지구 규모는 2,023만㎡로 
  분당 신도시(1,964만㎡)와 비슷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과천시 원도심과 서울 서초구 사이 
총 169만m2(51만평) 면적에 조성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이하 
과천과천 지구)의 지구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번 지구계획 승인은 
  지난 8월 8일 정부가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른 즉각적인 
  후속 조치이다. 

□과천과천 지구는 
교통의 요지에 입지한다. 
4호선(선바위역 등)을 통해 
강남역까지 20분 내 이동할 수 있으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양재IC)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하여 
도로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ㅇ사업지구 옆에는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등이 위치하며, 
  지구 주변에는 관악산, 청계산, 
  우면산이 마주하고 
  양재천, 막계천 등이 흐르는 등 
  자연환경도 매우 뛰어나다.

□정부는 이러한 우수입지에 
약 1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이중 6.5천호(선택형 포함 공공분양 4.4천호, 
통합공공임대 2.1천호)를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으로 건설하여 
국민 주거안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ㅇ특히,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므로, 
  청년층·신혼부부 등 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 수요를 일부 분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보상·문화재조사 등 
사업 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해, 
금년부터 주택 설계를 시작하고, 
2025년부터 택지 조성 절차도 
조속 이행하여 
착공 여건을 마련하는 대로 
지체없이 택지를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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