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십리-수원 노선 전구간 완전 개통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서울 왕십리에서
경기도
분당과 용인을 거쳐 수원까지 연결되는
복선전철
사업이 최종 완공되어 11.30(토)부터
전구간이
최종 개통된다고 밝혔다.
금번에 개통되는
금번에 개통되는
왕십리-수원 구간 복선전철 사업은
1989년에 분당 택지개발 계획과 함께 시작되어
1989년에 분당 택지개발 계획과 함께 시작되어
1994년
수서~오리간 분당선 구간이 개통된 이후
2003년에
선릉-수서간 개통,
2012년에
왕십리-선릉, 기흥-망포 구간 등을
단계적으로
개통하여왔다
이번에 마지막구간인 망포-수원(5.2km) 구간이
이번에 마지막구간인 망포-수원(5.2km) 구간이
개통되면
사업을 처음 시작한 이후 20년만에
왕십리~수원을
연결하는 노선이 완성되는 것으로,
서울 강북과 강남, 성남, 용인, 수원 지역이
서울 강북과 강남, 성남, 용인, 수원 지역이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주민의
교통서비스
개선과 지역간 교류·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금번
개통된 왕십리~수원 전철 완전 개통은
현재
공사중인 수원-인천 구간 연결 전철인
수인선과
연계되어 서울과 수원, 인천지역을
연결하는
외곽 순환철도망이 구축된다는 점에서도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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