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항공운송시장 상승세 지속
- 2월 국제 여객 7.0%, 국내 여객 12.2%,
항공화물 6.4% 증가
2014년
2월 항공운송시장은 1월에 이어
여객
및 화물시장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하여 상승세를 지속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
2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7.0%, 12.2%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대비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 ‘14.1월 전년동기대비 국제여객 7.4%,
국내여객 14.0%, 항공화물 8.1% 증가
국제선 여객은 저비용항공사의 노선 취항 및
국제선 여객은 저비용항공사의 노선 취항 및
운항편
확대, 원화 강세로 인한 내국인 해외
관광
증가, 소치동계올림픽에 따른 러시아 노선 등
유럽노선
여객 증가, 항공기 결항 감소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7.0% 상승하여 역대 2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 331만명('11.2월) → 375만명('12.2월) →
* 331만명('11.2월) → 375만명('12.2월) →
402만명('13.2월) → 431만명('14.2월)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3.9%)과
대양주(△0.1%)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의 경우
지속적인
한중노선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14.0%의 매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국제선 여객 국적사 분담률은 65.1%로
국제선 여객 국적사 분담률은 65.1%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국적사는
52.5%, 저비용항공사는
전년대비
12.5%의 분담율을 기록했다.
* LCC 분담률 : 1.7%(’10.2) → 4.0%(’11.2) →
* LCC 분담률 : 1.7%(’10.2) → 4.0%(’11.2) →
6.4%(’12.2) → 9.9%(’13.2) → 12.5%(’14.2)
특히 국내외 항공사의 지방공항 부정기
특히 국내외 항공사의 지방공항 부정기
취항
확대로 무안, 양양 등 지방공항의
국제선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 제주(40.7%), 대구(36.0%), 무안(57.8%),
* 제주(40.7%), 대구(36.0%), 무안(57.8%),
양양(63.4%) 증가 등
국내선 여객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국내선 여객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한
여행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12.2% 증가했으며 대형 국적사는 53.2%,
저비용항공사는
46.8%의 분담률을 보였다.
* 144만명('11.2월) → 162만명('12.2월) →
* 144만명('11.2월) → 162만명('12.2월) →
155만명('13.2월) → 174만명('14.2월)
항공화물의 경우
항공화물의 경우
국내산업계
조업일수 증가 19→20일,
설연휴
이전효과 와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
확대의
영향으로, 국내 및 국제화물이
증가하여
항공화물은 전년대비 6.4% 성장세를
보였다.
* 26만톤('11.2월) → 28만톤('12.2월) →
25만톤('13.2월) → 27만톤('14.2월)
국제화물의 경우 미국내산업계 조업일수 증가와
국제화물의 경우 미국내산업계 조업일수 증가와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편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6.4%(23.3만 톤 → 24.8만 톤)
증가했으며
인천공항 환적화물은
전년대비
5.8% 증가한 7.4톤을 기록했다.
* 국내화물의 경우
전년대비 7.1% 증가한 2.1만톤 기록
국토교통부는 3월에도 내국인 여행수요 및
국토교통부는 3월에도 내국인 여행수요 및
해외
관광객 증가, 항공사 노선 및 운항 확대 등의
영향으로
여객시장의 지속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화물은 미국 테이퍼링(양적완화의 점진적 축소)
화물은 미국 테이퍼링(양적완화의 점진적 축소)
여파
등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선진국
중심의
세계경제 회복 추세 및 제트유가 안정화 속에
3월에도
긍정적 전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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