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30일 화요일

찾아가는 도민안방, 9월말까지만 운영


찾아가는 도민안방, 9월말까지만 운영

○ 경기도 조직개편에 따라
    찾아가는 도민안방 9월 30일로
   서비스 종료
○ 4년간 1,279개소 방문.
    50만 8천여 건 민원해결


경기도의 찾아가는 민원행정 서비스인
찾아가는 도민안방930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경기도는 102일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조직개편안에 따라 찾아가는
도민안방서비스를 9월까지만 운영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20108월부터
20149월말까지 도내 21개 시·1,279개소를
방문하며 약 508천여 건의 민원상담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도민안방은 생활민원 12천여 건,
복지 17천여 건, 일자리 17천여 건,
도시주택 14천여 건, 2,800여명의
취업알선과 1,100여명의 복지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행정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도서벽지
221개소를 방문하며 21천 건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1,100여명의 고혈압 당뇨병
의심자를 병원과 지역 보건소를 통해
치료받게 하는 등 벽지지역 도민의 삶의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공로로 2011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표창,
2013년 고객행복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서비스를 종료하지만 365 언제나 민원실
, 경기도콜센터, 경기도 홈페이지 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찾아가는 도민안방의
명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매주 금요일
도지사 좀 만납시다를 통해 도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과장  정병윤 031-8008-3660, 
팀장  한현희 3610, 
담당자 함진형 3606
문의(담당부서) : 언제나민원실
연락처 : 031-8008-3606
입력일 : 2014-09-29 오후 8: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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