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물의 미래’,
2015 세계물포럼 기념주간 운영
- 10월 20~24일, 물 관련 문화행사 및
대국민 온 ·오프라인 행사 진행
- 부서: 물포럼조직위 등록일: 2014-10-19 11:00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는
내년
세계물포럼 개최지인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함께
10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2015
세계물포럼 기념주간’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 세계물포럼은 세계물위원회(WWC)가
’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는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로,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는
170여 개국, 약 35,000여 명 참가 예정
국내 대표 물 행사인
국내 대표 물 행사인
낙동강
국제물주간(10.10~22, 상주 및 경주)과
대한민국
물산업전(10.22~24, 대구 엑스코)을
계기로
개최되는 이번 기념주간은,
물의
가치를 일깨우는 동시에 세계물포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과 대구·경북 전역에서
다양한
물 관련 문화 행사와 대국민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하였다.
먼저, ‘2015 세계물포럼 기념주간’에 앞서
먼저, ‘2015 세계물포럼 기념주간’에 앞서
사전행사로
물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제2회
어린이 물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전국
초등학생 400여 명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술체험,
샌드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지난
9월 20일 경북 안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어, 물 인식 개선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어, 물 인식 개선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등
해외빈곤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우물파기 사업에
전액을
기부하는 ‘물 나눔 자판기’가 조직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동기획, 롯데칠성
볼빅(Volvic)
후원으로 서울역(10.9~15)에
운영되었다.
또한, 경북 상주에서는 2014 낙동강
또한, 경북 상주에서는 2014 낙동강
국제물주간의
일환으로 청소년
물
과학축전(10.10~12)이 개최되어
물
과학탐구 경진대회, 물사랑 UCC 및 사진전,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2015 세계물포럼 기념주간'
본격적인 '2015 세계물포럼 기념주간'
기간에는
10월 20일, 낙동강 국제물주간
개막식에
맞춰 경주 국제물포럼(10.20~22,
호텔현대)이
3일간 개최된다.
대한민국 물산업전이 진행되는 대구에서는
대한민국 물산업전이 진행되는 대구에서는
▲물
전문가가 적절한 물을 추천해주고 시음하는
‘워터 테이블’(10.22~24, 대구 엑스코),
▲지역의
정수·하수처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수돗물 체험 및 시설 투어’(10.23~24)도
진행이 된다.
앞서 서울역에 설치되었던 ’물 나눔 자판기’도
앞서 서울역에 설치되었던 ’물 나눔 자판기’도
각각
낙동강 국제물주간과 대한민국 물산업전이
개최되는
경주(10.20~21일 호텔현대)와
대구(엑스코,
10.22~11.1)에서도 시민들을
찾게
된다.
기념주간 이후에는 세계물포럼 기념거리를
기념주간 이후에는 세계물포럼 기념거리를
지정하고
물을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11월 중)를
통해
내년 세계물포럼이 종료된 이후에도
행사의
의미와 물의 소중함 되새길 수 있는
유산으로
남길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2015 세계물포럼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2015 세계물포럼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로 ‘물 절약 게임’(10.14~31,
진행하고
있다.
이정무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장은
이정무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장은
“이번
세계물포럼 기념주간은 물 문제 해결,
물
산업 진흥 방안 등 물의 미래를 보고, 듣고,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구·경북 시민은
물론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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