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투르크메니스탄간 노설개설을 위한
여객 운항횟수 주2회 합의
- 부서: 국제항공과 등록일: 2014-10-16 11:09
유럽과 러시아·중동을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이자
세계 4위 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가는 하늘길이 열렸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투르크메니스탄 항공회담*(10.14~15,
아슈하바트)에서 양국간 직항노선을
개설할 수 있도록 공급력 설정에
합의하였다.
* 수석대표 :
(우리측) 이진철 국토교통부 국제항공과장,
(투르크메니스탄측) Gayyrov 항공국장
이로써 양국의 국적항공사가 가까운 시일내에
이로써 양국의 국적항공사가 가까운 시일내에
양국간 직항을 주2회까지 취항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양국 항공사간 자유로운
또한, 양국 항공사간 자유로운
편명 공유*(Code-sharing)를 통해
공동운항을 할 수 있도록 합의함으로써,
양국간 직항편 운항 전이라도, 항공권 예약,
발권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양국 여행객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편명 공유 : 항공노선에서 실제 운항하지 않는
항공사(Marketing Carrier)가 실제로 운항하는
다른 항공사(Operating Carrier) 항공기의
항공권을 자사의 이름으로 판매·운송하는
간접운항 체제
특히 이번 항공회담은 지난 6월
특히 이번 항공회담은 지난 6월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으로 성사된
양국간 경제협력사업*과 우리기업의
투르크메니스탄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의가 크다.
* '14.6.20, 박근혜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시
5조원 규모의 에너지 플랜트 건설 등
대규모 수주 성공
국토교통부는 “투르크메니스탄은
국토교통부는 “투르크메니스탄은
CIS* 국가 중 가장 경제성장율이 높은 곳으로,
금번 회담으로 양국간 직항편 운항 기반이
조성된 만큼, 앞으로 기업과 교민들의
투르크메니스탄 출입이 편리해 지고, 교역 및
투자의 확대 등 우리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독립국가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투르크메니스탄,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키르기즈스탄,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몰다비아
※ [참고] 투르크메니스탄 일반현황
※ [참고] 투르크메니스탄 일반현황
· (위치) 카시피해 중동부의 중앙아시아
· (면적) 488,840㎢(한반도의 2.2배)
· (인구) 494만명
· (자원)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4위
· (한-투르크간 교역)
- 한→투르크 수출 1.4억불
- 한←투르크 수입 12.6만불
· (경제) 1인당 GDP 8,500 달러,
경제성장율 21.4%
· (한-투르크 경제협력) 갈키니쉬 가스탈황설비,
가스액화 플랜트 건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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