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장으로 미래 위상 높이자!”
- 제34회 항공의 날 기념행사…
유공자 16명 정부 포상
- 부서: 항공정책과 등록일: 2014-10-29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0월 30일(목),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과
국회 김성태 의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제34회 항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4. 3/4분기 항공운송실적
이번 행사에서는 ‘14. 3/4분기 항공운송실적
역대 최고기록* 갱신,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9년 연속 1위 등 우수한 성과를 거듭하고 있는
항공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항공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진행될 계획이다.
* 여객 2,200만명(전년 대비 10.7% 증가),
화물 93만톤(전년 대비 6.5% 증가)
이번 정부 포상의 주인공은,
이번 정부 포상의 주인공은,
지난 60여년간 공군·항공사·민간단체를
두루 거치며 항공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민항기술과 항공레저스포츠 발전 토대를 마련한
前 대한민국항공회 회장 이원갑 씨(동탑산업훈장),
25년간 항공사 조종사로 재직하며 14,700시간
무사고 운항으로 안전한 하늘길을 책임져 온
대한항공 유순상 기장(국무총리표창) 등
총 16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간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항공산업은 성장잠재력이 풍부하고 무인기,
항공레저 등 시장개척 기회가 많아 창조경제의
대표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정부와 산업계의 협력을 독려하는 한편,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 또한 항공종사자의
책무임을 강조하면서 안전 최우선 문화를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의 날을 전후하여 다양한
국토교통부는 항공의 날을 전후하여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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