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7일 토요일

[참고]「택배차량 제한…1만4500여대 무허가」보도 관련

[참고]「택배차량 제한…
1만4500여대 무허가」보도 관련

부서: 물류산업과 등록일: 2015-02-04 14:23
 
 
 
국토교통부는 택배시장 급성장으로 인한
차량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택배 분야에 대한
별도 수급분석을 거쳐 ‘’13년, ’14년 두차례에
걸쳐 증차(총 2.3만대 수준)하여 적정하게
택배차량을 공급하고 있음
이는 택배업계 집·배송 차량 전체 규모 대비
절반 이상 수준으로 부족한 차량을 충분히
증차해 준 것이며, 향후에도 수급 분석을 통해
필요시에는 증차를 검토할 계획임

참고로, 국토부는 화물차 과잉공급*으로
인한 기사 처우 악화, 시장 영세화 등으로
’04년부터 허가제로 전환하고 차량 수급조절을
시행 중임

* 화물차 과잉공급을 주요 이유로 하여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03년)도 발생
매년 전문연구기관의 수급분석을 거쳐
영업용 화물차 공급여부를 결정하고 있으며,
화물차의 전반적인 과잉공급이 해소되지 않아
신규 차량 공급을 제한하고 있음

< 보도내용 (한국경제, 2.4일자) >
택배차량 제한14500여대 무허가
 
택배회사들은 물동량이 늘어나도
택배운송 차량을 마음대로 늘릴수 없음
 
정부는 10년간 15000여대로 묶어둔
택배 차량을 늘려줬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차량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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