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6일 수요일

[차관동정] 김경환 국토차관, “금융업계, 뉴스테이 투자 당부”

[차관동정] 김경환 국토차관,
“금융업계, 뉴스테이 투자 당부”

- 뉴스테이법 통과로, 수익성·안전성 제고 등
  투자여건 개선 기대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5-08-25 07:30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8.25(화) 07:30분
금융업계 CEO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민간임대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투자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금융기관이 뉴스테이에
적극적으로 투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국민이 원하는 장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가장 중요한 만큼, 금융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금융업계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그간 HUG의 보증수수료 인하,
리츠의 상장요건 완화 등을 해왔고,
내년 1.1일부터는 임대주택리츠에 대출을 실행할 때
부과되던 주택금융신용보증 수수료(대출금액의
연 0.3%)도 면제될 예정이며,
뉴스테이법이 시행되어 민간임대 촉진지구가
도입되고, 세제 혜택이 강화되면 임대주택이
매력적인 투자상품이 될 것이며,
정비사업과 기업형 임대를 연계하는
도정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금융업계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 보증수수료 : 0.269~0.488% → 0.103~0.283%
  상장요건 완화 : 매충액 요건 연 300억원 → 연 100억원

이 날 간담회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지방행정공제회, 우리은행 등 은행, 삼성생명 등
보험사, NH투자증권 등 증권사, 대한토지신탁 등
자산관리회사의 임원이 참여하여, 뉴스테이에
대한 투자의사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2015. 8. 25.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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