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댐 용수공급 긴축 운영 점검
- “용수공급 긴축,
영농·산업·국민생활 영향 최소화” 당부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5-08-31 17:00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8.31(월)
보령댐 현장을 방문해 보령댐
용수공급
긴축운영* 시행 상황을 점검했다.
* 보령댐의 용수공급기한 연장을 위하여 광역 및
공업용수도와의 급수체계 조정을 통한
용수공급(일 2만톤), 각 부문별 절수 계획 등
김 차관은 “금번에 실시하는 용수공급
김 차관은 “금번에 실시하는 용수공급
긴축운영은
현재의 극심한 강우 부족에도
충남
서부권의 용수원인 보령댐의 정상적인
용수공급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며,
“보령시,
당진시 등 충남 서부권 8개 시·군
주민들의
안녕을 책임진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또한,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용수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고
국민의 생활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 물 이용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더불어 가뭄이 지속되어 댐 저수상황이
더불어 가뭄이 지속되어 댐 저수상황이
악화될 경우를 대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요청했다.
현재 보령댐의 저수율은 29%로
현재 보령댐의 저수율은 29%로
예년의
51%에 불과한 실정이며 내년 봄까지의
용수공급을
위해서 추가적인 용수비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김 차관은 일반 국민들도 물 절약에
아울러, 김 차관은 일반 국민들도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5.
8. 31.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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