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9일 목요일

‘2035년 화성도시기본계획’ 꾸릴 정책추진단 200명 모집

화성시 20년 미래, 시민과 함께 만든다.
‘2035년 화성도시기본계획’ 꾸릴
정책추진단 200명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6-06-08


화성시가 소통·공감행정을 실현하고자
‘화성미래정책추진단(이하 미래정책추진단)’에
참여할 시민 200명을 모집한다.

미래정책추진단은 100만 메가시티에 걸맞은
미래 화성의 비전과 목표 설정, 실천전략 도출 등
‘2035년 화성도시기본계획’수립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시는 기존 도시계획이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 위주로 수립되던 것과 달리
이번 미래정책추진단 구성으로 시민의 의견이 수렴된
소통과 참여의 도시계획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정책추진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도시․주택, 산업․경제, 교통․안전․환경, 교육․복지,
역사․문화․환경, 여성친화 등 총 6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인터넷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110명과
지역추천 70명, 여성친화서포터즈 20명을 포함
총 200명으로 구성된다.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인터넷 공개모집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사업장 근무자 및 대학생도
가능하다.


신청은 27일까지 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또는
화성시도시정책과로 방문, 우편, 팩스(031-369-1515),
이메일(sj8964@korea.kr)로 하면 된다.

선발자는 심사를 거쳐 7월 중 개별 통지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연규창 도시정책과장은 “미래정책추진단이
시민과 소통하는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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