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
대책 마련 위해 나서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평택시 등록일 2019-09-21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가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20일 제186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병배 의원이 발의한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채택됨에 따라
영신지구 개발 관련 조사 특위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권영화, 김기성, 김혜영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수우, 유영삼, 이병배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되어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제186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는 이병배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수우 의원을 선출하였으며,
행정사무조사 계획서를 채택하였다.
이병배 위원장은 “우리시 발전과 교통 인프라에
중요 역할을 할 KTX‧GTX 지제역 개통을 앞두고
영신지구 사업 지연으로 교통난이 우려되는
현 시점에서 사업지연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여 문제가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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