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12월 개통 차질 없다”
- 수서고속철도 첫번째 시승식에서
안전하고 완벽한 개통의지 다짐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6-11-02 16:00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2(수) 10시,
국토부 기자단을 대상으로 하는 수서고속철도
영업시운전 첫 번째 시승식에 참석하여,
수서고속철도의 개통 준비현황과 개통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였다.
강 장관은 철도파업(9.27~,37일째)이 장기화되어
강 장관은 철도파업(9.27~,37일째)이 장기화되어
국민에게 큰 불편을 초래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파업이 12월까지 지속되어도
수서고속철도의 12월 개통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안전확보를 위해 개통이 연기되었던 만큼,
특히, “안전확보를 위해 개통이 연기되었던 만큼,
안전에 있어서는 2중, 3중의 검증을 거치는 등
완벽한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수서고속철도는 지난 8월초부터 3개월 간의
현재 수서고속철도는 지난 8월초부터 3개월 간의
시설물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였고,
11.1(화)부터는 실제 개통을 가정한 영업시운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 장관은 “안전성은 물론
이와 관련, 강 장관은 “안전성은 물론
서비스에 대해서도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SR에게 빈틈없는 서비스 제공을,
공단에게는 안전한 개통 준비를 다시 한번
지시하였다.
강 장관은 끝으로 “수서고속철도 개통은
강 장관은 끝으로 “수서고속철도 개통은
고속철도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경쟁체제를 도입하여
그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터널의 개통,
서울강남지역에 거점역 기능을 할 수서역의 출범 등도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하였다.
2016. 11. 2.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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