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마을기록학교’ 수강생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7-05-17
화성시 마을모임 ‘누구나 평상’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민들이 직접 수집하고 기록하는
‘마을기록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누구나 평상’은 마을공동체 아카이브 실현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마을모임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을기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은 5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병점역 인근 북카페 ‘날날북스’(화성시 떡적골로
104-7 2층)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강연은 이영남 한신대 기록관리대학원 교수의
▲마을기록의 이해
▲무엇을 기록할 것인가,
허명범 화성시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의
▲마을기록 구술, 은정아 EBS 지식채널 작가의
▲구술 아카이브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직접 구술채록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마을기록에 관심있는 화성시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교육기간까지
‘누구나 평상’(031-225-8199)으로 신청하면 된다.
‘마을기록학교’는 화성시와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의
‘좋은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자세한 사항은 ‘누구나 평상’블로그
(http://blog.naver.com/local_archivi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