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 6동,
동탄 호수공원에 현장민원실 열어
○ 11월부터 입주 시작한 주민 불편해소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 내년 4월까지 전입신고, 주민등록, 인감,
확정일자 부여, 사회복지 업무 등 담당
화성시 등록일 2018-10-31
화성시 동탄 6동이
11월 본격적인 아파트 입주에 발맞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장민원실을 열고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현장민원실은
동탄 호수공원 주륜장(산척동 231-3)에 위치해
오는 11월 5일부터 2019년 4월,
동탄7동으로 분동되기 전까지 운영된다.
담당 공무원 4명과 무인발급기 2대가 배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입신고 ▲주민등록등·초본 ▲인감
▲확정일자 부여 ▲사회복지 업무 등이 제공된다.
특히 창구 이동 없이 한자리에서
민원 처리가 가능한 통합민원시스템으로
시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신흥범 동탄 6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6동은 오는 내년 4월까지
약 10만 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