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18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 추진 완료
담당부서 : 주택과
담당자 :정예주 (☎031-8024-4171)
보도일시 : 2018.12.1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층의 집을 수리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2018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2018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관내 주택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자재지원 및 재능을 기부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택개·보수 사업이다.
시는 2015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했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붕누수공사 및 도배공사 등
총 41가구에 대한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1월,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간담회에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참여희망업체를 조사하여
제일건설㈜ 등 6개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8가구에 총 3,100여 만원 상당의
공사비를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내년도 지원사업 대상은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 중,
자가 주택을 소유한 가구로 읍면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신청은 해당 시기에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주택건설사업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 사업
역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협력업체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는 ‘G-Housing 사업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사회취약계층인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도 사업추진 수혜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은 물론, 민간업체에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