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19년도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신청 접수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담당자 : 장철원 (☎031-8024-3623)
보도일시 : 2019.3.1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쌀 과잉문제를 해소하고 조사료 및
쌀 이외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한
‘2019년도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는 폼목별 지원 단가가 인상되고
휴경이 추가되어 농업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 신청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자경․임차 농업인(재배면적 1,000㎡이상)이면
누구나 농지소재지 읍․면․동 산업관련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대상 지원 자격은
2016~2018년도 중 1년 이상 경작을 했고,
1)‘18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참여 농가
2)‘18년산 쌀 변동직불금 수령 대상 농지
3)‘18년 벼 재배 사실이 확인된 농업인이다.
지원금액은 ha(10,000㎡)당 조사료 430만원,
일반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
휴경 280만원이며,
신청품목 중 무, 배추, 고추, 대파 등
4품목은 제외되고
올해도 두류(서리태 제외)의 경우는
정부에서 전량 수매할 계획이다.
또한, 논 타작물 재배시
농산물 소득(총수입-생산비) 평균 결과(경기도, 2019. 2.)
벼는 ha당 10,525천원으로
콩(백태) 10,979천원, 가을감자 14,456천원,
풋옥수수(식용) 11,646천원과 비교하여
타작물이 벼를 재배한 것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6월 29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금은 7월~10월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사업이행 점검 후 12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2019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각 읍․면․동사무소 및
평택시 농업정책과(☎031-8024-362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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