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리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현장행정 추진
- 정 시장, “현장에서 느낀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방안 마련” 당부
담당부서-도시계획과
담 당 자-이영미 (☎031-8024-3931)
보도일시 : 2020 1. 13.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1월 13일 서정리역 주변 활성화를 위해
서정리역과 서정리 시장을 방문, 현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강추위 속에 정장선 평택시장,
이종호 부시장 및 관련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역 주변과 시장을 방문,
도시관리·교통 등 분야별 문제점을 분석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 동안 서정리 시장을 포함한 서정리역 주변은
고덕신도시 등 주변 개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 상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타 지자체 정비 사례 벤치마킹 등
서정리역 주변지역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관리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 시장은 “서정리역 주변은
많은 유동 인구에도 불구하고
주변 경기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오늘 현장에서 보고 느낀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분야별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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