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 출범…
2020년 6월 15일부터 본격활동 나서
- 도시재생 새싹·중소기업 직접 지원…
총 250억 원 규모로 결성
- 올해(2020년)부터 3년간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 창출 기여 기업 발굴·투자
담당부서 : 도시재생경제과
등록일 : 2020-06-14 11:00
도시재생 분야 중소·벤처기업,
청년 창업기업 등을 직접 지원하기 위한
도시재생 모태펀드가
마침내 조합 결성*을 마치고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할 기업들을
찾아 나선다.
* (조합명) 더웰스 도시재생투자조합
(대표펀드매니저 서학수),
(운용사) 더웰스인베스트먼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투자조합 등록 절차를 마치고
2020년 6월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 2019.9 모태펀드 내 도시재생계정 신설 →
2019.10 운용사 공고 →
2019.12 운용사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선정 →
2020.6.2주 조합 결성 완료
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주택도시기금 출자금 200억 원과
민간출자금 50억 원 등
총 250억 원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사회·문화·환경·경제적 활력 회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소·벤처기업 등(무도장·유흥업 등
사행산업이나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업종 제외)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 투자할 계획이다.
* 도시재생법 상 쇠퇴요건
(인구감소, 사업체 수 감소,
노후주택 증가)을 만족하는 지역 중
지자체 장이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통해 지정
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전담하여 운용할 운용사는
청년창업 기업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업에 투자해온 경험이 있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이며,
운용사는 향후 3년간 약 20개 내외의
유망한 기업들을 찾아 투자하고
4년간 투자금 회수 기간을 거쳐
총 7년간 펀드를 운용하게 된다.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 개발,
지역에 특화된 문화 콘텐츠 개발 등
쇠퇴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싹기업(스타트업), 청년창업 기업 등을
발굴·투자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경제과 김동익 과장은
“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 출범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이다.”면서,
“올해와 내년에 제2호 및 제3호 펀드*를
출범하여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도심이 활기를 되찾도록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2호 도시재생 모태펀드 250억
(기금 200억+민간 50억): 2020.9월 운용사 공모 예정
* 제3호 도시재생 모태펀드 125억
(기금 100억+민간 25억): 2021.下 운용사 공모 예정
도시재생 모태펀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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