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8일 일요일

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 출범…2020년 6월 15일부터 본격활동 나서

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 출범…

2020년 6월 15일부터 본격활동 나서

- 도시재생 새싹·중소기업 직접 지원…

 총 250억 원 규모로 결성

- 올해(2020년)부터 3년간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 창출 기여 기업 발굴·투자


담당부서 : 도시재생경제과

등록일 : 2020-06-14 11:00



도시재생 분야 중소·벤처기업, 

청년 창업기업 등을 직접 지원하기 위한

도시재생 모태펀드가 

마침내 조합 결성*을 마치고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할 기업들을 

찾아 나선다.


* (조합명) 더웰스 도시재생투자조합

            (대표펀드매니저 서학수), 

(운용사) 더웰스인베스트먼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투자조합 등록 절차를 마치고 

2020년 6월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 2019.9 모태펀드 내 도시재생계정 신설 →

  2019.10 운용사 공고 →

  2019.12 운용사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선정 → 

  2020.6.2주 조합 결성 완료


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주택도시기금 출자금 200억 원과 

민간출자금 50억 원 등 

총 250억 원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사회·문화·환경·경제적 활력 회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소·벤처기업 등(무도장·유흥업 등 

사행산업이나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업종 제외)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 투자할 계획이다.


* 도시재생법 상 쇠퇴요건

 (인구감소, 사업체 수 감소, 

 노후주택 증가)을 만족하는 지역 중 

 지자체 장이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통해 지정


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전담하여 운용할 운용사는 

청년창업 기업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업에 투자해온 경험이 있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이며, 

운용사는 향후 3년간 약 20개 내외의 

유망한 기업들을 찾아 투자하고 

4년간 투자금 회수 기간을 거쳐 

총 7년간 펀드를 운용하게 된다.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 개발, 

지역에 특화된 문화 콘텐츠 개발 등 

쇠퇴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싹기업(스타트업), 청년창업 기업 등을 

발굴·투자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경제과 김동익 과장은 

“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 출범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이다.”면서, 

“올해와 내년에 제2호 및 제3호 펀드*를 

출범하여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도심이 활기를 되찾도록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2호 도시재생 모태펀드 250억

  (기금 200억+민간 50억): 2020.9월 운용사 공모 예정

* 제3호 도시재생 모태펀드 125억

  (기금 100억+민간 25억): 2021.下 운용사 공모 예정


도시재생 모태펀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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