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1일 목요일

화성국제테마파크, IT기술 접목된 미래형 엔터테인먼트 선보일 것

화성국제테마파크, IT기술 접목된 

미래형 엔터테인먼트 선보일 것

○ 1월 20일, 경기도청에서 

   ‘화성국제테마파크 개발 방향성 보고회’열려 

○ 미디어클러스터가 결합된 ‘자생적 테마파크’

○ VR, AR 기술 활용한 체험형, 

   디지털 놀이기구 도입 


       화성시      등록일   2021-01-20



[참고]

화성국제테마파크, 

드디어 본 궤도에 오른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blog-post_48.html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본격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blog-post_79.html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선포식 참석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1/blog-post_50.html


경기도·화성시·K-Water, 

국제테마파크 재추진 공식 선언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7/k-water.html


오는 2026년 화성시에 문을 여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전통적인 테마파크와는 

차별화된 미래형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1월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추진 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총 사업비 4조 5천7백억 원 규모로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4,189㎢ 면적에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이다. 


호텔, 전문 쇼핑몰, 골프장 등이 

함께 조성되며, 

약 1만 5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1천9백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보고회에서 

㈜신세계프라퍼티는 

콘텐츠의 창작과 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미디어클러스터가 

결합된 ‘자생적 테마파크’를 제시했다. 


또한 구상안에는 

▲기존 테마파크 내 

  핵심 놀이기구의 선별적 도입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체험형 디지털 

  즐길거리의 선도적 도입 

▲초대형 디지털 스크린 등을 활용한 

참여형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등이 

께 담겼다. 


이에 화성시는 각종 인허가 및 

행정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10년간 표류하던 사업이 빠르게 정상화되어 

매우 기쁘다”며,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미래형 테마파크가 성공적으로 개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 실시계획 변경’이 

승인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 간 토지매매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서철모 화성시장, 

오진택 도의원,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윤명규 ㈜신세계 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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