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국제테마파크, IT기술 접목된
미래형 엔터테인먼트 선보일 것
○ 1월 20일, 경기도청에서
‘화성국제테마파크 개발 방향성 보고회’열려
○ 미디어클러스터가 결합된 ‘자생적 테마파크’
○ VR, AR 기술 활용한 체험형,
디지털 놀이기구 도입
화성시 등록일 2021-01-20
[참고]
화성국제테마파크,
드디어 본 궤도에 오른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blog-post_48.html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본격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blog-post_79.html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선포식 참석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1/blog-post_50.html
경기도·화성시·K-Water,
국제테마파크 재추진 공식 선언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7/k-water.html
오는 2026년 화성시에 문을 여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전통적인 테마파크와는
차별화된 미래형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1월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추진 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총 사업비 4조 5천7백억 원 규모로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4,189㎢ 면적에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이다.
호텔, 전문 쇼핑몰, 골프장 등이
함께 조성되며,
약 1만 5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1천9백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보고회에서
㈜신세계프라퍼티는
콘텐츠의 창작과 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미디어클러스터가
결합된 ‘자생적 테마파크’를 제시했다.
또한 구상안에는
▲기존 테마파크 내
핵심 놀이기구의 선별적 도입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체험형 디지털
즐길거리의 선도적 도입
▲초대형 디지털 스크린 등을 활용한
참여형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등이
함께 담겼다.
이에 화성시는 각종 인허가 및
행정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10년간 표류하던 사업이 빠르게 정상화되어
매우 기쁘다”며,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미래형 테마파크가 성공적으로 개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 실시계획 변경’이
승인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 간 토지매매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서철모 화성시장,
오진택 도의원,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윤명규 ㈜신세계 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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