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조성사업 추진‥경기도, 산단계획 승인
○ 경기도, 4월 9일 안성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 안성 양성면 추곡리 76만5천㎡에
2,323억원 투입 2023년까지 준공
- 2,377명 고용창출 및 1조2천8백억원 규모
생산유발 효과 기대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3096 2021.04.09 09:00:00
경기도는 ‘안성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대해
4월 9일자로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경기도 고시 제2021-5077호) 했다고 밝혔다.
‘안성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산업 집적화 및 안성·평택·용인 등을 아우르는
경기 서남부 산업밸트 구축 강화,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해
㈜안성테크노밸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시가 민간 사업자인
한화도시개발등과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추진하는 방식이어서
비교적 저렴한 산업시설용지 공급과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 등이 가능,
단 기간 내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승인 받은 계획에 따르면,
안성시 양성면 추곡리 일원
76만5천㎡ 면적 부지에
총 사업비 2,323억 원을 투입,
오는 2023년까지 부지조성, 진입도로,
공원녹지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정밀·광학기기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 10개 업종을
중점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산업단지 가동 시
약 2,377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약 1조2,800억 원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인데 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양성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기도 균형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