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9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 소득하위 88% 대상 1인 25만원 지급…
9월 6일부터 온라인 신청,
8월 13일부터 현장 신청
○ 화성시, 거동 불편한 노인‧장애인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21-08-31
화성시가 9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하위 80%와
특례 기준 적용한 맞벌이․
1인 가구 포함 88% 이내가 대상이다.
다만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재산세 과세표준액 9억원 초과 등
고액 자산가와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인별 25만원씩
신용․체크카드나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성인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현장 신청의 경우 대리인(법정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도 신청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2021년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카드사 홈페이지(또는 앱) 및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또는 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시행 첫 주인 9월 10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 (토,일)모두)를 적용한다.
현장 신청은 2021년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시행 첫 주인 9월 17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를 적용하며
주말 신청은 불가하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하고 있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방문요청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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