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3.1운동순국유적지에서 경기도 내 최대 독립운동기념관 및 역사문화공원 착공식 개최

화성시, 경기도 내 최대 

독립운동기념관 및 역사문화공원 착공

○ 11월 9일, 향남읍 제암리 

   3.1운동순국유적지에서 착공식 

○ 총 424억원 투입해 

   대지 21,322㎡(6,450평), 

   건축 연면적 5,310㎡(1,606평)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 조성 


         화성시       등록일   2021-11-09



화성시가 11월 9일 향남읍 제암리 

3.1운동순국유적지에서 독립운동기념관 및

역사문화공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총 21,322㎡(6,450평)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건축 연면적 5,310㎡(1,606평) 규모로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이다.


시는 총 424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기념관에는 

상설, 기획, 아동전시실과 수장고, 

교육 및 관리시설이 들어서며, 

공원에는 자연을 모티브로 한 

산책로와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우리 시 대표 명소가 될 것”이라며, 

“조국광복과 주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공적을 기리고 선양하는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화성 독립운동가의 후손들과 

서철모 화성시장, 

안소헌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송선영 시의원, 황광용 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퍼포먼스, 시삽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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