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경기도 내 최대
독립운동기념관 및 역사문화공원 착공
○ 11월 9일, 향남읍 제암리
3.1운동순국유적지에서 착공식
○ 총 424억원 투입해
대지 21,322㎡(6,450평),
건축 연면적 5,310㎡(1,606평)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 조성
화성시 등록일 2021-11-09
화성시가 11월 9일 향남읍 제암리
3.1운동순국유적지에서 독립운동기념관 및
역사문화공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하 1층, 지상 1층
건축 연면적 5,310㎡(1,606평) 규모로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이다.
시는 총 424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기념관에는
상설, 기획, 아동전시실과 수장고,
교육 및 관리시설이 들어서며,
공원에는 자연을 모티브로 한
산책로와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우리 시 대표 명소가 될 것”이라며,
“조국광복과 주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공적을 기리고 선양하는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화성 독립운동가의 후손들과
서철모 화성시장,
안소헌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송선영 시의원, 황광용 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퍼포먼스, 시삽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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