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낮아도 가능합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22년 3월 7일부터 접수
○ 지원 대상 : 도내 거주 저신용
(NICE 724점 이하 또는 KCB 670점 이하 기준)
만 19세 이상 도민
○ 접수 장소 : 3. 7.(월) ~ 자금 소진 시까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예약필수)
○ 재무상담·금융교육, 일자리·복지서비스 연계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해 실질적 재기 지원
문의(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5662 2022.03.03 05:40:00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최대 300만 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2022년 3월 7일부터 시작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생활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만 19세 이상 저신용 도민에게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
▲생계형(벌금) 위기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로,
대출액 최대 300만 원까지
5년 만기 연 1% 저금리 조건은
모든 유형이 같다.
심사 대출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는 724점 이하
또는 KCB신용점수는 670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이다.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은
불법 채권 추심 등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불법사금융센터 신고 접수 후
상담 결과에 따라 제공한다.
‘신용위기 청년대출’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6개월 장기연체자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 조정 6개월 이상인
만 39세 미만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생계형 위기자 대출’은
단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생계 곤란 등을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도민이 대상이다.
대출 희망자는 2022년 3월 7일부터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센터 사전 예약을 통해
재무 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사전 예약, 대출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전용
콜센터(1661-3144, 1588-4413)나
경기복지재단 누리집(ggwf.gg.go.kr)을
확인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3월(1차)과 7월(2차), 10월(3차)
세 차례에 걸쳐 총 2만6,983명을 대상으로
469억9,100만 원의 대출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재무상담·금융교육,
일자리·복지서비스 연계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금융복지가 필요한 도민의
실질적 재기를 도울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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