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서부지역 주요 건설현장 방문
- 수소생산시설, 평택안중역 등 현장 확인
보도일시-2022. 03.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담 당 자-임주현 (031-8024-8032)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3월 17일
서부지역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살폈다.
이날 시장은
건축공사가 한창인 평택 수소생산시설과
평택안중역(가칭) 공사현장을 돌아보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3,900여 평 규모의 수소생산시설을 구축해
하루 7t가량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수소승용차 1,200대,
수소버스 300대를 완충할 수 있는 분량이다.
또한, 서해선 복선전철과
포승평택철도가 지나는
안중읍 송담리 일원에 평택안중역이
내년 개통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수소생산시설 구축을 시작으로
수소복합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서부지역이 국내 수소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공사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 서부지역은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 건립 등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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