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팔당전망대 2022년 5월 2일부터 재개관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경기도 팔당전망대 임시 휴관을 종료하고 재개관
- 2022년 5월 2일부터 실내관람 전면 개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
○ 휴관 기간 전담인력 확보, 콘텐츠 및
편의시설 점검을 통해 재개관 준비 완료
문의(담당부서) : 수질정책과
연락처 : 031-8008-6911 2022.04.28 07:01:00
[참고]
팔당전망대 관람객 4년 연속 5만명 넘어 …
지역명소 자리매김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2/4-5.html
경기도수자원본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년여간
임시 휴관했던 ‘경기도 팔당전망대’를
2022년 5월 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4월 28일 밝혔다.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팔당전망대는
경기도수자원본부가 2008년 7월부터 운영 중인
팔당지역의 유일한 물 관련 홍보 관광 시설이다.
팔당호의 생생한 벽화가 있는 1층의 ‘포토존’,
팔당호의 역사와 물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다양한 자료를 보유한 9층의 ‘물환경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2월 말 임시 휴관하기 전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연간 7만 명 이상 방문할 정도로
수도권 관광명소로 평가됐다.
전망대는 매년 1월 1일,
설․추석 당일 등 3일을 제외하고
연중 무료로 운영되고,
운영 시간은 평일과 공휴일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 하에
별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다.
경기도수자원본부는
임시 휴관 기간에 재개관을 대비한
전담 인력을 확보하고
전시콘텐츠 점검, 노후한 승강기 교체 등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김재훈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은
“관광객들이 전망대를 찾아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면서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팔당호의 멋진 경치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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