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백신,
독감접종처럼 1년에 한 번 접종으로 전환
보도일시 : 2023. 3.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조민수 (031-8024-4310)
담당팀장 : 김명희 (031-8024-4335)
담 당 자 : 신지연 (031-8024-433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현재 시행 중인 동절기 추가접종이
2023년 4월 8일자로 종료되고,
독감백신처럼 10~11월에
연 1회 접종하는 것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연 1회 접종 대상은
전 시민으로 10~11월경
지금처럼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면역 형성이 어렵고
지속기간이 짧은 면역저하자는
연 2회 접종하며
고위험군*에게는
코로나19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항암치료자·면역억제제 복용환자 등),
기저질환자(당뇨병·천식 등)
또한 동절기 추가접종이
2023년 4월 8일자로 종료되지만
접종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미접종자, 해외출국, 감염취약시설 외출 등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접종 유지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평택시 코로나19 접종 유지기관은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관리청 세부계획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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