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
○ 경기도, 2023년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로 총 9개 아파트 선정 추진
- 일반관리, 시설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 평가
- 평가그룹별 1위 아파트는
국토교통부 우수 관리단지 선정에
경기도 대표로 추천까지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19
2023.05.30 07:01:00
[참고]
경기도, 2019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8개 단지 선정은
‘2016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최우수단지 인증동판 제막식 실시는
경기도, 2014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10곳 아파트 단지 선정은
경기도, 2013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9곳을 선정 발표는
경기도가 2023년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 9월에 선정하기로 하고
참가 아파트를 모집한다.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 선정 사업은
▲입주자 주거복지
▲자치 기능 강화
▲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 기반 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1997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올해로 27년째이며,
지난해까지 총 290개 아파트가
모범·상생 관리단지로 선정됐다.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 선정’ 사업은
도내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 규모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1천 세대 미만,
1천 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나누고
▲일반관리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이상
4개 분야의 17개 평가항목과
가점 항목으로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구성,
경비원 고용계약 개선 등
우수사례에 대해 시·군의 1차 평가 및
도의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그룹별로 상위 3개 단지씩
총 9개 단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에는 경기도가 인증하는
모범·상생 관리단지 인증 동판과
도지사의 표창이 수여되며
그룹별 1위, 총 3개 단지는
국토교통부의 ‘우수 관리단지 선정’ 사업의
경기도 대표 단지로 추천된다.
기한 내 시·군 공동주택 부서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시·군마다 다르니
세부 안내는 시·군별로 받아야 한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올해 모범·상생 관리단지 선정은
코로나19 종식과 일상으로의 회복 후
실시되는 만큼 많은 공동주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전과 달리 모범·상생 관리단지로
선정된 단지에는
경기도 기획 감사를 3년간 유예하는
혜택도 부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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