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0일 월요일

지역맞춤형 도시활력증진사업 신규사업 발굴


지역맞춤형 도시활력증진사업 신규사업 발굴

- '15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예산신청 설명회 개최

                                               도시재생과 등록일: 2014-03-10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역의 다양한 발전사업을 지원하는
도시활력증진사업의 2015년 신규사업
예산신청 설명회를 3.11(화) LH대전충남
지역본부(대전 소재)에서 개최한다.

도시활력증진사업은
특별시·광역시·일반시·인구 50만 이상의
도농복합도시에 해당하는 9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이 원하는 사업을 스스로
선택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국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연간 1,000억원 내외 규모로 지원되며,
그 중 150억원 정도를 신규사업으로
매년 선정한다.
* 2014년 현재 157개 사업에 대해 1,032억원의 예산 지원중

이번 설명회는 '15년 도시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써, 지자체에서
수립하게 될 신규사업 제안서 및 예산신청서
작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자체가 신규사업 제안서를 제출(4.30일까지)하면,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오는 5월 신규사업 선정을 완료하고,
기획재정부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5년 도시활력증진사업은 주거지재생,
중심시가지재생,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역량강화 4가지 유형의 사업으로 추진되며,
최대 국비 50억원을 4년 동안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5년 도시활력증진사업의
추진방향, 추진일정, 신규사업 제안 및 예산신청
방법을 설명하고, 주민·지자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구 남구의「문화예술 생각대로 조성사업」등
그간의 우수사업 사례 소개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최종 확정된 예산신청 가이드라인은 3월 17일(월)
지정된 홈페이지(http://www.city.go.kr)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15년도 도시활력증진사업의 추진으로
주민과 지자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다양한 사업계획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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