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23만 4천개 달성할
듯
○ 올해 말 23만 4천개호
연초 목표 13만대비 180% 달성 전망
○ 시군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배치,
정부 일자리 창출 협업 등 성공
영향
○ 도, 민선6기 일자리 70만개 달성 본격화.
○ 도, 민선6기 일자리 70만개 달성 본격화.
이달말 민선6기 일자리종합계획
공시.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일자리창출이
올해
말까지 23만4천여
개가 될 것이며
올해
초 목표였던 13만개
대비 18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는
22일
통계청의 고용통계와
경기개발연구원의
분석을 토대로
이같은
전망을 내놓고 민선 6기
일자리
70만개
달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통계청의 고용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도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평균 26만
2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일자리창출
수인
58만
5천개의
45%를
차지한다.
일자리
창출 수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취업자
증가 수를 의미한다.
경기도와
경기개발연구원은
여기에
GRDP(지역내총생산.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예측과
취업자수
변화를 토대로 올 연말
경기도의
일자리 창출수를 예측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의
지난해 일자리 창출수는
6만
5천개로
전국 일자리 창술 개수
38만
6천개의
16.9%를
차지했었다.
도의
전망이 맞으면 도는 올해 연말까지
예측되는
전국 일자리 창출수 50여만
개의
46%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일자리 창출 증가 원인으로
도는
고용서비스의 다양화와 확대를
꼽고
있다.
전국
최초로 설치한
고용‧복지⁺센터
확대와 시·군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배치 때문이라는 것이
도의
분석이다.
지난해부터
도가 각 시·군
주민센터에
배치한
직업상담사는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곳에서 전문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올해 8월말
기준으로
104,950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44.8%가
증가한
것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548개
주민센터
가운데
64%에
해당하는 349개소에
350명의
직업상담사가 배치돼 있다.
정부의
고용보험기금과 일자리 프로그램을
활용한
협업사업도 일자리 증가에 한 몫 했다.
도는
올해 정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유치해 총 107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화성 폴리텍,
두원공대,
대한상의,
한경대
등 4곳에서
인력양성 훈련을 실시했다.
도는
이 프로그램으로 5,503명의
인력을
양성해
이들의 취업을 지원했다.
또한
도는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고용‧복지⁺센터의
효과에도
주목하고 있다.
남양주에
고용‧복지⁺센터가
설치된 이후
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실적은 전년 대비
26.9%가
향상됐고 신설된 고용센터는
1월부터
현재까지 2,686명의
성과를 냈다.
한편,
도는
최근 남경필 도지사 주재로
일자리
창출토론회를 갖고 민선 6기
일자리
창출 70만개
달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들이
제일
원하는 게 일자리 창출”이라며
“민선
6기
일자리 70만개,
결코
쉽지
않지만
이것을 이루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지사 주재
일자리
점검회의를 취임1년차에는
분기별,
취임2년차부터는
반기별로
개최하는
등 정례화 하는 한편,
정부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연계 및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이달 말까지 민선6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공시할 예정이다.
담당과장 한연희 031-8008-2440,
팀장 최창호 4668,
담당자 이영경 3231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연락처 : 031-8008-3231
입력일 : 2014-09-20 오전 8:35:57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