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중
국시장에서 통했다.
○ 경기도, 상해G-Fair 성공적
개최
○ 40개 업체 수출상담 4,358건,
○ 40개 업체 수출상담 4,358건,
상담액 5,000만 달러
성과
○ 1,792개사 바이어와 참관객 5,000여 명 몰려
○ 도내 업체 중국시장 선점을 위해
○ 1,792개사 바이어와 참관객 5,000여 명 몰려
○ 도내 업체 중국시장 선점을 위해
2010년부터 GBC사무소 개설 등
중국마케팅 전략에 힘써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이
중국
시장을 사로잡았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지난 8월
29일
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해 소재 상해마트에서 개최된
‘2014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상해’에서
우리
기업 40개사와
현지 1,792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총 5,0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리며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일
밝혔다.
‘2014
G-FAIR 상해’는
개최 첫날부터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와 기업관계자 외에도
5,000여명의
참관객들로 전시장이
비좁아
보일 정도로 붐볐다.
특히
상담이 시작되는 오전 9시전부터
바이어들이
방문해 참가기업 관계자들과
상담을
진행하는 등 한국 제품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은 한류열풍만큼
뜨거웠다.
이번
전시회의 전시 품목은 생활소비재,
전기전자,
화장품,
식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시부스
마다 배치된 통역 담당자들은
바이어를
상대로 제품 설명에 열을
올렸다.
특히,
이번
상해 G-Fair는
드라마
<별그대>
등
최근
한류 열풍과
7월
시진핑 주석 방한 이후로 중국 내
한국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한국산
소비재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경기도에서
타깃형
중국 마케팅으로 계획적으로
개최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화성시 소재의
계면활성제
전문 제조기업인 ㈜동방산업은
지난해
6월
중기센터에서 운영한
‘중국
시장개척단’을
통해 만났던
상해
근교 바이어 J사
대표가 금번
전시회장에
직접 찾아와 9월말
5만
달러
상당의
1차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시장
테스트 후 향후 연간 100만
달러의
거래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면나라식품’은
즉석
쌀국수 제조기업으로써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참여하여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들을 대상 시식행사를
진행하여
큰 관심을 끌었으며,
바이어
‘N사’는
상담회 첫 날 대표와
임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즉석쌀국수
제품을
시식해보고 제품 성분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입의사를
밝혀옴으로써,
연간
25만
달러가량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G-FAIR
상해에
참가한 중국 바이어 양린氏는
“최근
중국에서는 드라마와 K-팝
등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한국 배우나 가수가 사용하는
화장품을
비롯한 한국 제품 수요가 많다.”며
,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이번에
상담한
업체와 구체적 계약 진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도는
한-중
FTA협상이
체결되기
전부터
거대
중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10년
상해GBC(경기비즈니스센터)와
2011년
심양GBC를
개소하였고,
2011년
심양 G-Fair,
2012년
청뚜 G-Fair
전시회를
개최하여
13억
중국시장 내 경기도 기업의 이미지 및
신뢰를
구축하는 등 한발 앞선 해외마케팅
전략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어왔다.
도
교류통상과 김능식 과장은 “
최근
중국 소비자 시장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한자녀
정책 완화에 따른
유아용품
시장의 급성장,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가 특성을 보였다.”며
이번
상해G-Fair
선정
시 이러한
기업들에
초점을 맞춘 결과로 참여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1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추가로 G-Fair를
운영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류통상과
해외마케팅팀(031-8008-4882)
혹은
중기센터 수출지원팀(031-259-61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팀장
김건재(4612)
담당자
김기덕(4882)
연락처 : 031-8008-4882
입력일 : 2014-09-01 오전 1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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