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활동보조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4-01-05
화성시가 올해부터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최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2015년 장애인활동지원 자체 추가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 모두
4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46명의 최중증 장애인에게
활동보조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사업비로
7억원을 편성해
1등급 최중증장애인에게
월간 720시간(1일 24시간
보장),
중증장애인은
300시간을 지원해
신체․가사활동,
사회활동 지원은 물론이고
방문목욕서비스,
방문간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시 희망복지과는
“2018년까지
총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증장애인
생활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향후
예산집행 추이와
활동보조 수요욕구 등을 종합 검토해
2∼4등급 장애인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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