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경춘선 폐선부지,
체험형 공원으로
탈바꿈
○ 가평군 읍내리, 구 경춘선 폐선부지
활용한 체험형 근린공원
조성
○ 레일바이크 도입된 공원 조성,
○ 레일바이크 도입된 공원 조성,
구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위치한
구
경춘선 폐선부지가 레일바이크 시설이
도입된
여가・체험형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가평군이
이같은
내용을 담아 도에 제출한 가평군
군관리계획(근린공원)
결정(안)을
승인하고,
오는
29일
고시한다.
가평군 군관리계획(근린공원) 결정내용
가평경춘선폐선부지 위치도 및
군관리계획결정도면
이번
결정에 따라 가평군은 총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금년 연말까지 공원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가평군은
공원이 조성되면 지역민을 위한
여가공간이
마련되는 동시에 가평읍 구도심에
연간
36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가평군이
오랫동안
지역
흉물이었던 경춘선 폐선부지를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군 관리계획 결정으로 체험형 근린공원
조성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공원 조성사업이 가시화되면,
최근
경기도 창조오디션을 통해 추진 중인
뮤직빌리지
조성사업과도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 당 자 :
김 병 도
(전화 :
031-8030-4144)
문의(담당부서) : 도시주택과연락처 : 031-8030-4144
입력일 : 2015-01-27 오후 5: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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