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복선전철 공사 본격 시작.
3공구 입찰
공고
○ 3공구. 구리 토평~수택 2.38km,
사업비 1,627억 원
투입
○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
○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
공사추진. 12월 착공
기대
○ 남양주․구리 ~ 서울 잠실간
○ 남양주․구리 ~ 서울 잠실간
철도 통행시간 20분 가량 단축
기대
서울
동북부와 남양주 별내역을 연결하는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별내선
건설사업’ 중
첫 시행 공구로
별내선
(암사~별내) 복선전철
3공구
건설공사를
발주의뢰 하여, 3월
중
입찰
공고할 예정이다.
별내선
복선전철은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에서
구리시 중앙선 구리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다산
신도시를 경유해
남양주
경춘선 별내역까지 연결하는
총
12.9km 구간의
복선전철(지하철)이다.
1조
2천
8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총
6개(서울
1, 경기
5) 정거장이
설치될
계획이다.
별내선(암사-별내)전철 노선도
별내선은
모두 6개
공사구간으로 진행되며
서울시가
1·2공구를, 경기도가
3~6공구를
맡아
공사를 진행한다.
이중
3공구는
서울시 시행
구간과
직접
연결되는 구리시 토평동에서
수택동까지
2.38km 구간으로
정거장
1개소가
포함돼 있으며
1,627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공사발주를 시작으로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인 5공구
공사와 후속
4‧6공구
건설공사가
16년
까지 착공될 예정이다.
도는
국비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경우 2022년
이전 지하철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경기도는
사업기간 단축과
설계‧시공간의
연계성 확보,
고품질
지하철 건설을
위해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Turn-key)으로
3공구
공사를 추진할 계획 이다.
도는
이르면 8월
중으로 사업자를 선정,
올해
안으로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별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남양주 별내에서 성남 모란까지
환승
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지하철 2, 3, 5호선
및 분당선과의
환승이
가능하게 된다.”며
“경기동북부
18만명
이상의 신규 택지 입주민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서울 진입시간 단축과
인근
주요 간선도로 교통량 감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 031-8008-4557
입력일 : 2015-03-10 오전 9: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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