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철도운영과,철도건설과 등록일:2017-12-05 11:30
(개통일 확정) 서울-강릉 KTX 개통일은
시설물검증, 영업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을
지난 11월 30일 마치고,
이후 결과보고서 작성과 검토,
미비점 보완 등의 기간을 감안하여
12.22일로 확정한 사항으로 개통식에 참석하는
귀빈 일정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소요시간) 서울~강릉간 KTX는 서울~서원주 구간은
(소요시간) 서울~강릉간 KTX는 서울~서원주 구간은
기존선로를 이용하고,
서원주-강릉 구간은 새롭게 건설된
최고속도 250km 선로를 이용하게 됨에 따라,
강릉 여행 수요 등을 감안하여 다수 역에
정차함에 따라 최소 운행시간이 서울-강릉 114분,
청량리-강릉 86분이 소요되게 됩니다.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과정에서
인천공항~평창간 68분 소요계획을 올림픽 유치위에서
발표한 바 있음(2011.4)
(요금) 요금의 경우, 열차선로 서비스의 수준에 따라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어서
서울~강릉 KTX 요금이 타 노선에 비하여
높게 책정된 것이 아닙니다.
* 서울~서원주(200km/h이하 구간, 102.3km) km 당 103.66원,
서원주~강릉(250km/h이하 구간, 120.9) km 당 140.91원 적용 →
서울~강릉 27,600원 적용
(강릉 도착 첫차) 출근시간 대에 강릉에 도착하는
KTX 시간은 7시 8분, 8시 3분, 9시 1분 등이 있으므로
수도권 지역에서 출근도 가능하도록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며, 운행과정에서 이용수요를 감안하여
지속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동아일보, 12.5) >
◈ “무늬만 KTX인 강릉 KTX”
- 개통식 행사가 참석 귀빈일정 때문에 22일 넘게 개통이 미뤄짐
- 청량리~강릉이 1시간 40분이나 걸려 저속철인데
◈ “무늬만 KTX인 강릉 KTX”
- 개통식 행사가 참석 귀빈일정 때문에 22일 넘게 개통이 미뤄짐
- 청량리~강릉이 1시간 40분이나 걸려 저속철인데
요금은 2만6천원으로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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