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 평택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전력
담당부서 : 소통홍보관
담당자 김상모 (☎031-8024-2110)
보도일시 : 2019.1.9.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아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7기 지난 6개월간의 변화와
2019년 시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민선7기 출범 후 지난 6개월간의 변화로
시민 삶의 질 향상, 소통하는 열린도시,
품격있는 도시만들기, 시민모두 편리하고
잘사는 도시의 초석 마련 등을 통한
시민 중심의 정책 기반을 구축했다.
주요성과로는
▲시민과의 약속사업 10대 중점과제 확정
▲민선7기 행정수요 변화를
뒷받침하는 조직개편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 국비 110억원 확보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력 집중
▲옥외광고물 관리강화(수거보상제 확대)
▲통복천 수질개선 종합계획 마련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 체결
▲평택형 문화·관광 기반 조성
▲한미 우호증진 등을 꼽았다.
정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진정으로
시민이 원하는 시정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막연한 미래비전과 불분명한
대규모 사업보다는 안정된 일자리,
미세먼지 걱정 없는 환경, 편리한
대중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정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민선7기는 분야별 재원의
합리적 배분으로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 중점을 두면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 문화와
관광인프라 확충, 평택형 복지시책 추진 등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19년 시정운영방향은
▲환경우선 클린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문화·관광·체육도시
▲전 지역이 골고루 잘사는 도시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따뜻한 복지도시
▲꿈과 희망의 교육 명품도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도시 등으로
시는 시정의 8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
이를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기 위해
금년도 1조 6,623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 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약속드린 사업들을 하나씩 이뤄 내겠다”며
언론인들과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폭넓은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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