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름철 장마기간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실시
보도일시-2020. 7. 1. 배포 즉시
담당부서-안전총괄관
담 당 자-장근혁 (031-8024-4921)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2020년 7월 1일 여름철 장마기간
국지성 집중 호우에 대비하고자
경기도 행정1부지사, 건설교통국장,
안전총괄관 및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천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유천배수펌프장 증설 현장과
승두소하천 정비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유천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006년 집중호우 시
안성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내부배제 불량과 유천배수펌프장
시설용량 부족으로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신평, 원평동 지역에 대한
영구적 침수방지 대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또한, 기존 유천배수펌프장
시설용량 확대 및 군문배수펌프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299억이 소요되며,
현재 실시설계가 80% 진행됐으며,
토지보상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
이종호 부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유천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승두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위한
시설물 관리 실태 및
안전점검 사항들을 확인했으며,
“최근 예측하지 못한 기상상황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한 만큼
철저히 준비와 대처로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및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선제적 재난방재 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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