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접시 깨는 두려움을 적극행정으로 타파!
화성시 등록일 2020-07-07
서철모 화성시장이
공직사회 내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 시장은 6일 강연을 위해 초빙된
임택진 국무총리실 규제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 과장,
직원대표 2명과 함께 적극행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직원들과 함께
▲탁상행정 ▲복지부동 ▲적당편의
▲소극행정 등 키워드가 적힌 벽돌을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공무원이 일하다 깨진 접시는 용서할 수 있어도
먼지 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
정세균 국무총리의 말을 인용하며
“소극행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더 나은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공직 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관련 제도 정비,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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