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2년까지 미군기지 주변
주민편익사업 마무리
- 미군기지 공여구역 3km이내, 13개 분야
- 마을회관, 공원, 하수도 설치 등
지역 기반시설 확충
보도일시-2020. 9. 17. 배포 즉시
담당부서-주민지원과
담 당 자-양지환 (031-8024-537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주한미군기지 평택 이전에 따라
부대 주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주거‧생산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주민편익시설사업을
2022년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주민편익시설사업은
미군공여지역 3km 이내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공원, 도로, 상‧하수도 설치 등
13개 분야에 대해 연차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평택지원특별법’에 의해
국방부로부터 1조1,102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2008년 타당성 검토 및 국방부 승인을 받아
주민편익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추진실적으로는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조409억 원을 투자해
▲마을회관과 소공원 조성 각각 77건
▲마을 진입도로 개설 47건
▲마을하수도 18개소
▲광역상수도 공급 50개 마을 등
미군기지 주변 낙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했다.
2020년에는 345억 원을 투입하여
▲팽성대교확장공사
▲신장동 중앙로 확포장공사
▲방음시설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348억 원을 투입하여
주민편익시설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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