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처리 기동반 운영
○ 2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기동반 운영...
생활 폐기물 신속 대응
○ 2월 10일까지 선물세트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적정여부 점검
화성시 등록일 2021-02-08
화성시가 설 연휴를 맞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우선 설 연휴 첫날인 2월 11일은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며,
설 당일은 휴무, 13일과 14일은
2인 1조로 구성된 기동반을 통해
적체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폐기물 배출일을 알리고,
오는 10일까지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설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를 점검해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일 방침이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설 연휴 기간
택배와 배달 등의 일회용품 포장재 등이
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속한 쓰레기 관리로 시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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