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7일 금요일

평택시, 평택~부발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환영

평택시, 평택~부발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환영


보도일시-2021. 08.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교통행정과

담 당 자-김태준 (031-8024-4982)


[참고]

2021년 8월 24일(화),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개최 

- 2021년 제2차 예타(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8/2021-8-24-5-2021-2.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8월 24일 개최한 기획재정부 

‘21년도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평택~부발 단선전철’을 

‘21년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4차(2021년~2030년) 철도망 구축계획


예비타당성조사는 

철도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첫 번째 절차로 

평택시 관련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노선에서는 

‘평택~부발 단선전철’이 

가장 먼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평택~부발 단선전철’은 

평택역에서 출발해 안성을 거쳐 

이천 부발까지 경기남부 거점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노선으로 

포승~평택선, 여주~원주선, 

경강선과 연계해 평택항에서 강릉까지 

우리나라 동서축 연결 철도망 네트워크 

완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다.


또한, ‘평택~부발 단선전철’은 

일반철도 고속화사업으로 

평택에서 강릉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약 2시간 40분에서 

약 1시간 2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돼 

우리나라 동서축 여객 및 물류수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시에서는 ‘평택~부발 단선전철’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2019년에 경기도, 용인시, 안성시, 

이천시와 함께 조기추진 업무협약 체결, 

국토부 공동건의 등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기도 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부발 단선전철은 

평택항에서 강릉까지 

우리나라 중부 동서축을 연결하는 

철도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라면서, 

“향후 경기도, 안성시 등 

관련 지자체와 협력하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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