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복합농업체험공간 ‘공간미학(米學)’ 개관
보도일시 2023. 3. 21.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과장 : 문종호 (031-8024-3960)
담당팀장 : 기미향 (031-8024-3240)
담 당 자 : 이서영 (031-8024-324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월 20일 오성면 신리 소재
복합농업체험공간 ‘공간미학(米學)’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오성면 지역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01년 이후 운영 중단으로
방치되어 있던 버섯재배사를 리모델링한
‘공간미학(米學)’은 2020년과
2021년 경기도 공모사업인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도비 5억, 시비 5억 총 예산 10억 원으로
오성면 신리 121-9번지에
총 3개 동, 연면적 807.28㎡의 규모로
건립됐다.
1동은 관리사무소로
회의 공간 및 관리사무실이 마련되어 있고,
2동은 마을 역사 전시관으로
신리 마을의 역사에 대한 전시 및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층으로 이루어진
3동은 복합농업체험관으로
1층에는 ‘쌀’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및 강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서는 지역 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전시를 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농촌 체험 콘텐츠 개발을 통해
공간미학이 복합농촌체험공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농촌문화체험공간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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