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6일 수요일

평택시, 위험성평가로 안전한 환경 조성한다. - 청사 및 사업소 등 위험 요인 발굴.개선으로 중대재해 예방 기대 -

평택시, 위험성평가로 안전한 환경 조성한다,
- 시청사 및 사업소 등 위험 요인 
  발굴‧개선으로 중대재해 예방 기대

보도일시 : 2023. 9. 5.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총무과
담당과장 : 최장민 (031-8024-2610)
담당팀장 : 김영완 (031-8024-2665)
담 당 자 : 김은영 (031-8024-266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11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현업업무 작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조성과 
산업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2023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 요인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평택시 자체로 평택시청‧사업소‧
읍면동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 발굴‧개선 
△순회 점검 
△중대재해 예방 의무 이행 점검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모든 사업장이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험성 평가 실시에 앞서 
평가자인 현업업무 관리감독자 
149명을 대상으로 8월 31일과 
9월 4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해 위험성 평가 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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