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주택인·허가,
착·준공, 분양 모두 증가
-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2014-04-28 11:00
◈(인허가) 3월 3만9천세대,
전년동월(3만세대)대비 29.7% 증가
◈(착 공) 3월 3만9천세대,
전년동월(3만5천세대)대비 12.0% 증가
◈(분 양) 3월 2만4천세대,
전년동월(2만1천세대)대비 11.2% 증가
◈(준 공) 3월 2만7천세대,
전년동월(1만9천세대)대비 40.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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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3월 실적의 증감을 나타냄
[1. 인허가 실적]
금년 3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38,969세대(수도권 17,438세대,
지방 21,531세대)로 전년동월대비
2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김포한강신도시(1,510세대),
하남미사(875세대), 소사벌택지지구(870세대) 등
경기지역의 실적 증가 영향으로 77.0% 증가하였고,
지방은 6.6% 증가하면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4,343세대로 39.4% 증가하였고,
아파트외 주택은 14,626세대로 16.2%
증가하였다.
이 중 도시형생활주택은 4,817세대로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일부물량을 제외한 대부분이
민간부문 실적으로 조사되었으며,
총 38,924세대로 37.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착공 실적]
금년 3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9,059세대(수도권 17,084세대,
지방 21,975세대)로, 전년동월대비
12.0%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17,084세대가 착공되어
42.3% 증가하였고 특히, 경기 안양덕천
재개발지구(4,250세대, LH)에서 대규모
착공이 이루어지면서 수도권 전체 실적도
증가하였다.
지방은 광주(월남지구), 충남(당진),
전남(광주전남혁신, 오천지구) 등
큰 증가세에도 불구, 3.9% 감소한
21,975세대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23,307세대로 9.7% 증가하였고,
아파트 외 주택은 15,752세대로 15.5%
증가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 8,413세대,
민간은 30,646세대가 착공되면서
각각 17.5%, 10.6% 증가하였으며,
위례신도시, 안양덕천지구 등
수도권 공공실적 증가가 눈에 띈다.
[3. 분양(승인) 실적]
금년 3월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23,902세대(수도권 4,913세대,
지방 18,989세대)로 전년동월대비
11.2%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경기지역 동탄2지구(988세대),
남양주별내(574세대), 양주옥정(1,256세대) 등
5.5% 증가한 4,913세대가 분양(승인)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지방은 12.8% 증가한 18,989세대로,
부산신호지구 사랑으로부영(1,388세대),
부산 용호동 원더풀오션W(1,488세대),
대구 침산동 화성파크드림(1,202세대)
등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분양은 16,226세대,
임대는 6,945세대, 조합은 731세대로
각각 8.4%, 13.9%, 67.7% 증가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7,732세대로
양주옥정(1,256세대),
부산신호지방산업단지(1,388세대) 등
공공임대 물량 증가로 48.9% 증가하였고,
민간은 16,170세대로 0.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4. 준공 실적]
금년 3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7,358세대(수도권 11,387세대,
지방 15,971세대)로서, 전년동월대비
40.6%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특히, 서울지역 세곡2지구(2,374세대,
SH) 대규모 준공 영향으로 4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대전 도안신도시(957세대),
경남 감계도시개발지구(1,779세대) 등
대전,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35.8%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7,288세대로 72.8% 증가하였고,
아파트외 주택은 10,070세대로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4,278세대로 308.6% 증가하였고,
민간은 23,080세대로 25.4%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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